회사명·로고·테더골드 국내 상표 등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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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회사명과 로고,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 ‘테더골드’까지 포함한 상표권 확보에 나서면서 업계에서는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작업이 본격화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가상자산 업계와 특허청 지식재산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테더는 지난 14일 테더 브랜드와 로고, 테더골드 등 총 7개 상표를 국내에 출원했다.
그동안 개별 스테이블코인 상품명 위주로 상표를 등록해왔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회사 브랜드 자체까지 포함됐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단순 상표 보호 차원을 넘어 향후 국내 사업 기반 마련이나 지사 설립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움직임일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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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은 기술적으로 매우 발전한 시장으로 인터넷 기술 주요 도입 단계마다 앞서온 국가”라며 “암호화폐와 가상자산에 대한 높은 관심 역시 매력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