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자스민·반얀트리 등과 협력해 최상위 VIP 공략 채널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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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트래블의 럭셔리 여행 브랜드 칼팍(KALPAK)이 국내 주요 하이엔드 기업들과 잇따라 손잡으며 프리미엄 여행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칼팍은 최근 현대백화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올댓아너스클럽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종합 라이프스타일 럭셔리 브랜드로의 전환을 시도 중이다.
우선, 칼팍은 지난 4월 현대백화점의 신규 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해 최상위 등급인 자스민 회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조성진 유럽 음악 여행, 나오시마 아트 투어 등 희소성 높은 단독 상품을 기획해 백화점 VIP 전용 매거진과 앱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또 장거리 상품 이용객에게는 미쉐린 레스토랑 식사나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서울의 5성급 리조트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도 손을 잡았다. 반얀트리 공식 앱을 통해 칼팍의 상품을 노출하고 회원 전용 행사를 공동 기획하는 등 양사의 프리미엄 고객층을 연계하고 있다. 또 인천공항 프리미엄 의전 기업인 올댓아너스클럽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출국 과정부터 항공 지연 등 돌발 상황까지 전담팀이 밀착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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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칼팍은 고객의 시간을 가장 가치 있게 설계하는 브랜드이다. 앞으로도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력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