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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HYBE)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무대에 오른다.
9일 소속사 하이브-게펜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리는 제52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공연한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 3대 대중음악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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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는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New Artist of the Year)’, ‘베스트 뮤직 비디오(Best Music Video)’,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Breakthrough Pop Artist)’ 등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수상 후보는 스트리밍 수치, 앨범·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종합해 선정되는 만큼 북미 시장 내 실질적인 인기를 가늠하는 척도로 통한다. 이번 시상식은 미국 CBS와 파라마운트+를 통해 생중계된다.
캣츠아이는 최근 발표한 신곡 ‘핑키 업’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28위(4월25일 자)에 올려놓는 등 글로벌 주요 차트를 강타했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최신 차트(5월 8~14일 자)에서도 ‘핑키 업’은 47위를 차지했다. 앞서 14위로 첫 진입한 이래 4주 연속 차트인이다. 2024년 7월 발매된 ‘터치’ 또한 이번 주 98위에 랭크돼 강력한 뒷심을 발휘 중이다.
스포티파이에서도 캣츠아이의 존재감은 두드러진다. ‘핑키 업’이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5월 1~7일 자)에서 69위, 지난해 6월 발매된 ‘가브리엘라’가 112위에 올라 46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수치로 본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도 주목할 만하다. 캣츠아이의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수는 최신 집계 기준 3359만1329명(4월 7일~5월 4일)을 기록했다. 한국 방문 전후 약 일주일 사이 전체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는 77만7008명 늘어 4894만 7536명(5일 기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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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