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공개 회담 없이 백악관 떠나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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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만나 양국간 무역 및 관세 갈등을 논의했다.
룰라 대통령은 이날 미 워싱턴DC 백악관을 방문해 약 3시간 동안 머무르며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룰라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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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양국 대표단은 주요 사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곧 만나기로 했고, 필요에 따라 향후 몇달 동안 추가 회담이 열릴 것이다”고 부연했다.
다만 백악관 예고와 달리 룰라 대통령은 공개 회담 없이 백악관을 떠났다.
백악관은 이날 오전 11시15분부터 약 30분간 공개회담이 진행될 것이라고 언론에 공지했고, 실제 실시간 중계 화면을 유튜브 채널에 띄웠다. 그러나 2시간 넘도록 대기화면만 이어지다 중계는 종료됐다.
미국과 브라질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공격적 관세 정책을 계기로 긴장 관계를 형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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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