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에이피알 제공)
에이피알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5934억 원, 영업이익 1523억 원의 실적을 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173.7% 늘어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실적을 견인한 것은 해외 사업이다. 1분기 해외 매출은 52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9%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9.0%까지 확대됐다. 특히 미국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미국 매출은 2485억 원으로 250.8% 늘었다. 전체 매출의 41.9%에 달하는 수치다. 일본 매출은 5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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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