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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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길을 걷던 고등학생들이 괴한으로부터 피습당해 여고생 1명이 숨지고 남학생 1명도 부상을 입었다.
5일 밤 0시 11분경 광주 광산구 월계동 남부대학교 인근 인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다.
동갑내기 남학생도 이 여학생의 비명을 듣고 현장에 달려왔다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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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난 현장은 당시 인적이 드문 곳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