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5시 사랑나눔푸드마켓서 하루 50개… 가구당 월 1회 제한
세종시는 매주 화·목요일마다 세종형 먹거리 기본보장사업을 통한 식료품 꾸러미를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등 기존 복지제도의 수혜를 받지 못하면서 기본적인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에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가구당 월 1회에 한 해 2만 원 상당 식료품 꾸러미를 일일 50개 한정으로 선착순 지원한다. 식료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푸드마켓에서 신청서와 자가점검표 등을 작성한 뒤 꾸러미를 수령하면 된다. 다만 대리 수령은 불가능하며 시설 및 단체나 기존 푸드마켓 후원을 받는 경우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광고 로드중
이정훈 기자 jh8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