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 A-9 조감도. 국토교통부 제공.
인천 계양지구, 고양 창릉지구 등 3기 신도시를 비롯해 수도권에서 공공주택 3100채에 대한 청약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수도권 공공주택 3100채 청약 일정을 30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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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수도권 공공택지인 마곡17단지, 인천 가정2, 평택 고덕 등에서도 1300채 분양이 공고된 바 있다. 이어 5월에는 화성 동탄2, 성남 낙생 등에 3500채가, 6월에는 고양 창릉과 부천 역곡 등에 5500채가 분양된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1~6월) 전년 동기(9400채) 대비 43% 증가한 공공주택 1만3400채를 수도권에서 분양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청약에 나오는 남양주왕숙2 A-1블록은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9호선 연장선(강동~하남~남양주선) 개통 시 신설될 일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계양 신혼희망타운 A-9블록은 인근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있어 서울로 접근이 용이하다. 고양창릉 S-1블록에는 초등학교 부지도 계획돼 있다.
분양가격은 인근 시세 대비 90% 내외로 예상되며, 정확한 분양가는 분양 공고 시 공개된다. 30일 분양 공고 이후 5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입주 시기는 2028년 5월부터 2030년 5월 사이로 단지별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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