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곰취축제, 홍천 산나물축제 열려 봄나물 맛 보고,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다음 달 2~5일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양구군 제공
‘캐치! 티니핑’ 팝업 놀이터에는 아케이드, 액티비티 등이 결합한 키즈존이 마련된다. 키즈 어드벤처존에서는 이동식 동물원과 에어바운스, 곰취 키트 만들기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특히 3일에는 ‘미니특공대 싱어롱쇼’가, 5일 어린이날에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 가족 동요제인 ‘고미랑 놀Go! 노래하Go! 즐기Go!’가 각각 열려 가족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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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밤을 수놓을 공연도 이어진다. 3일 DJ DOC와 박다혜가 참여하는 ‘청춘양구 콘서트’가 열리고, 4일 장윤정과 김홍남이 출연하는 ‘로얄 곰취 콘서트’, 5일 가수 ‘옥상달빛’이 출연하는 어린이날 가족 콘서트가 펼쳐진다.
최진희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양구 곰취축제를 즐기며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이들이 찾아와 이번 축제에서 곰취 향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천 산나물 축제가 다음 달 1~3일 홍천읍 토리숲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홍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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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 전시관과 야생화 전시관에서는 홍천의 다양한 산나물과 야생식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축제장에는 신선한 산나물을 직접 구매해 홍천 한돈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식당도 마련된다. 메인무대에서는 지역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홍천 락 댄스 페스티벌, 엄지척 게릴라 콘서트, 효 한마당 실버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홍천 산나물 축제를 알차게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봄의 기운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