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5.10.14 [서울=뉴시스]
김 의원은 16일 라디오에서 “김 전 부원장이 검찰에 의한 정치적인 수사, 조작에 의해 2심까지 유죄를 받고 대법원의 판결을 받고 있다”면서도 “법적인 판단의 부분과 (별개로) 민주당이 대법원 판결을 앞둔 후보자를 과거에 공천했던 예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 아픔이 있고 어려움이 있지만 민주당은 국민의 뜻과 눈높이에 맞춰서 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김 전 부원장은 대선 자금 명목으로 6억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2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김 전 부원장은 최근 국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경기도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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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 전 부원장은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1·2심 모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보석 석방되어 3심을 앞두고 있다. 2026.04.13 [서울=뉴시스]
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