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전 거래일(5967.75)보다 123.64포인트(2.07%) 상승한 6091.39에 마감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는 미국 기술주 급등에 힘입어 2.99% 상승한 1,136,000원에 마감했다. 2026.4.15 뉴스1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1% 오른 6,141.60에 시작한 뒤 장중 6,180선까지 상승했다가 6091.3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2.72% 오른 1,152.43에 마감했다. 코스피가 6,000을 넘겨 개장한 것은 중동 전쟁 직전인 2월 27일 이후 처음으로 32거래일 만이다.
3월까지 대규모 순매도를 이어가던 외국인 투자가들이 4월 들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전날 6,000선을 넘긴 데 이어 이날 6,100선도 회복했다. 코스피가 장중 6,100선을 넘은 건 지난달 3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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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기대감이 커지며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원 내린 1474.2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이란 사태 이전 온스당 5200달러 수준이던 금 선물 가격은 미국 금속선물거래소에서 지난달 23일 장중 한때 온스당 4100달러까지 급락한 이후 4800달러까지 올랐다. 은 선물 시세도 간밤에만 5.1% 넘게 급등하는 등 강세다.
최미송 기자 cm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