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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남광주시장 후보 민형배… 국힘 경북도지사 후보 이철우

입력 | 2026-04-15 04:30:00

민주, 전북지사 경선 재심청구 기각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자로 선출된 민형배 후보가 14일 오후 광주 서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꽃목걸이를 걸고 만세하고 있다. 2026.04.14 광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첫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로 민형배 의원을 선출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결선 투표를 통해 민 의원이 김영록 현 전남도지사를 꺾고 후보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민 의원은 제13·14대 광주 광산구청장을 지낸 뒤 2018년 문재인 정부 대통령자치발전비서관 등을 거쳐 2020년 총선에서 당선된 후 재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민 의원은 “320만 특별시민 여러분께서 맡겨 주신 책임을 끝까지 제대로 해내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또 경기 성남시장 경선에서 김병욱 전 대통령정무비서관이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을 꺾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 전 비서관은 국민의힘 신상진 현 시장과 맞붙는다. 민주당은 전북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낙마한 안호영 의원이 제기한 재심 청구 건은 기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2026.03.11 뉴시스

국민의힘은 이날 이철우 현 경북도지사를 경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예비후보 5명이 1차 경선을 치러 김재원 최고위원이 본경선에 진출했고,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하는 본경선이 12, 13일 진행됐다.

이 지사는 “대구·경북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달라”고 요구했다. 경북도지사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이 지사와 민주당 오중기 전 경북도당위원장의 8년 만의 ‘리턴 매치’로 치러진다.



이채완 기자 chaewani@donga.com
이승우 기자 suwoon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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