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르노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4.14/르노코리아 제공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2029년까지 매년 한 대의 새로운 전동화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기로 했다. 2027년에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을 첫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인공지능(AI)이 차량의 운행을 판단 및 제어할 수 있도록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2028년부터는 부산 공장에서 차세대 르노 전기차 생산을 시작한다. 더불어 전기차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에 나선다. 부산공장을 스마트 제조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르노그룹의 신차 개발 기간 목표에 맞춰 신차 콘셉트 결정부터 생산 개시까지의 개발 기간을 2년 이내로 단축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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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국 기자 b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