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수제 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군산시 제공
‘맥주의 시작은 보리밭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군산 보리를 활용한 맥아와 수제 맥주를 중심으로 지역 농업과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군산 내항 일대를 중심으로 수제 맥주와 블루스 음악, 항구도시 경관을 결합한 복합 문화 콘텐츠를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이 페스티벌을 지역 음식·숙박·관광·식품 분야 소상공인들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관내 기업에는 제품 홍보와 브랜드 노출 기회를 제공해 지역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보리 생산부터 맥아 가공, 수제 맥주 제조까지 이어지는 산업 구조를 갖춘 군산시는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수제 맥주 1번지’라는 도시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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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