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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은 2015년 우리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 판로 지원을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00% 우리 농축산물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만을 판매한다. 20%의 낮은 판매수수료를 고수해 대기업 홈쇼핑의 진입 장벽을 허물었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제공하고 ‘상생의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유통망 상생결제’를 도입하여 자체 재원 250억 원 규모의 예치금을 조성하고 세금계산서 발행 없이도 조기 현금화가 가능하도록 기존시스템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모든 방송 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마감일로부터 ‘+2일’ 이후 판매대금을 현금화할 수 있도록 했다. 중소기업의 판매대금 지급 불안 해소와 유동성을 지원하는 조치다.
공영홈쇼핑은 새정부 출범 이후 공적 판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그 결과 중소·소상공인 및 농축수산물 생산자 3,966개 사의 판로를 지원해 6,221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소상공인 제품을 30% 이상 편성하고 판로지원액 2천억 원을 달성했다. 지역우수 제품과 혁신기업 제품을 328개 발굴해 총 247억 원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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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정책에도 적극 동참해 공적 유통채널의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서 748개 기업의 상품을 소개해 325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재해로 인해 판로가 막힌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용관을 개설해 1,684개 상품의 판로를 긴급 지원했다.
공영홈쇼핑은 앞으로도 ‘함께 사는 착한 쇼핑 - Buy Better, Live Together’를 브랜드캠페인 슬로건으로 삼고 공적 가치 실천을 위해 주력할 예정이다. 고객에게는 더 나은 품질과 가격을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정당한 판로를 열어주는 실질적인 상생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