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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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트래디셔널(TD)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이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헨리코튼은 이탈리안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전략 라인을 선보인 것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낚시 문화를 테마로 한 ‘플라이 피싱 클럽(FFC)’ 라인과 클래식 골프웨어를 모티브로 한 ‘브리티시 스포츠 클럽(BSC)’ 라인 등 전략 라인이 새로운 고객층을 성공적으로 흡수했다는 평가다. 또한 스펙테이터, 도큐먼트, 클로브 등 확고한 팬덤을 가진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고객층의 유입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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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코튼 관계자는 “현재 패션 시장의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가진 서사를 향유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며 “헨리코튼은 이탈리안 클래식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견고한 팬덤을 구축하고 TD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