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폰세(가운데)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전이던 지난달 31일 콜로라도와의 안방 경기 3회초 수비 도중 무릎 부상을 입고 카트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폰세는 8일 인스타그램이 이 사진을 올리며 “이 여정이 이렇게 시작될 줄은 몰랐다”고 했다. 사진 출처 폰세 인스타그램
8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폰세는 다음 주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받는다. 재활에 최소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돼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지난해 한화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폰세는 지난달 31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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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진 폰세는 결국 카트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코디 폰세가 지난달 3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토론토=AP 뉴시스
지난해 한국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를 기록한 폰세는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약 446억 원)에 계약하며 빅리그에 복귀했다.
하지만 수술 결정에 따라 ‘코리안 드림’ 완성은 다음 시즌으로 미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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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최고의 3부작은 원래 항상 예상하지 못한 반전과 함께 시작되는 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프로야구 통산 1500탈삼진을 기록한 류현진에게 ‘축하해 형’이라고 메시지를 남긴 폰세. 사진 출처 폰세 인스타그램
류현진은 7일 문학 방문경기에서 역대 최소 경기(246경기), 최고령(39세 13일)으로 1500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폰세는 인스타그램에 이 기록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Congrats Hyung(축하해 형)’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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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기자 always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