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서울 시내 한 쇼핑몰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소에서 전기 차량이 충전되고 있다. 2026.01.28 뉴시스
배터리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7일 보고서를 내고 올해 전기차 침투율(신차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29%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쟁 전 1월 예상했던 27%보다 2%포인트 올라간 것이다. 내년부터 전기차 침투율은 더 빨라져 35%, 2027년엔 41%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예상보다 전기차 수요 확대가 커진 결과다. SNE리서치는 실제 이번 전쟁으로 유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최종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늘었고, 국내외 자동차 딜러들이 전기차 모델 주문량을 기존 대비 대폭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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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