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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1산단에 금속-배터리 연구원 추진

입력 | 2026-04-06 04:30:00

KTR 대구경북본부 7월부터 운영




경북 구미시는 최근 재단법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연구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1969년 설립된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시험평가, 국내외 인증 등을 수행하는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이다. 연간 3만여 기업과 기관에 47만 건의 시험평가 및 국내외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대구경북본부를 구미에 설립하고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할 방침이다. 본부는 7월 구미1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며 5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대구경북본부에서는 금속소재부품, 재사용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험 접수부터 시험·성적서 발급, 인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수행과 연구 기반 활용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한국화학융합연구원 대구경북본부 설립은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전환점이다.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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