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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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창민 영화감독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가해자들의 신상 정보와 관련 의혹이 온라인상에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상해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20대 남성들의 실명과 사진 등 개인정보를 담은 게시물이 퍼지고 있다.
특히,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 중 한 명이 사건 이후 힙합곡을 발매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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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가해자들의 신상 정보와 음원 발매 여부 등은 수사기관을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김 감독은 지난해 10월 경기 구리시의 한 식당에서 20대 남성들에게 폭행당해 뇌사 판정을 받았다.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을 나눈 뒤 영면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이 구속되지 않은 해당 사건을 계기로 범죄 피해자 관점의 수사권 조정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