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모텔 화재 현장. 뉴시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경 연수구 옥련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60명, 펌프차 등 장비 31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44분 만인 오전 10시 25분경 불을 모두 껐다.
화재 모텔은 7층짜리 건물로 약 50여명의 투숙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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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25명은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투숙객은 불길을 피해 창문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5층 객실에서 전자담배를 충전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