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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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일 푸드테크 벤처기업 밀집(공동대표 황인범·송석민, 이하 밀집)과 글로벌 물류 DX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은 성수동 ‘맵달 SEOUL’ 4층에 위치한 ‘케이팝투게더 × 맵달 SEOUL’ 피지컬 음반 매장에서 BTS 정규 5집 ‘아리랑’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성수 지역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외국인 방문객 유입이 활발한 곳으로, K-컬처를 현장에서 체험하려는 수요가 집중되는 공간이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BTS 앨범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콜로세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K-컬처 SCM 유통 체계를 실제 현장에 적용한다. 단순 배송을 넘어 수요 예측 기반 재고 관리와 해외 팝업 시장 확장을 지원하는 유통 인프라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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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박진수 대표는 “글로벌 팬덤이 검증된 IP일수록 수요가 언제, 어디서 폭발할지 모른다는 게 유통의 핵심 리스크”라며 “콜로세움은 바로 그 타이밍에 맞춰 재고와 배송을 설계하는 SCM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밀집과의 협업이 그것을 실제 시장에서 증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시카고, 뉴욕, LA, 상파울루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K-POP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