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EBS 연계율 50% 유지”
김문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3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오는 11월 19일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03.31. 뉴시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2027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김문희 평가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히 영어와 관련해서는 절대적 난이도 점검과 더불어 1등급 비율 점검도 철저히 하겠다”며 “1등급 목표 비율을 제시하지는 않겠지만 절대평가 취지에 잘 맞춰 적정 난이도로 출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3.11%로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난이도 조절 실패와 관련해 처음으로 전임 평가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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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24일 대전 충남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문제지를 받고 있다. 2026.3.24 ⓒ 뉴스1
김민지 기자 min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