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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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 비통한 마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평등가족부는 전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A 씨가 사망했고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가 5명으로 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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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모두에게 결코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셨고, 다음 세대가 보다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겨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굳건히 세워 나갈 것”이라며 “이제 모든 짐을 내려놓으시고, 부디 평안하시길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