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속 전투기 개발 8번째 국가 李 “땅-바다-하늘 우리 기술로 방어 방산 4대 강국 도약 든든한 발판”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을 마친 뒤 관계자들과 생산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청와대는 “KF-21 양산 1호기는 제작업체와 공군의 성능 확인 과정을 거쳐 9월 공군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출고식에서 “우리 힘으로 우리 하늘을 지킬 우리 전투기가 드디어 실전 배치 준비를 마쳤다”며 “여러분 앞에 당당히 서 있는 이 전투기는 우리가 반세기 넘게 꿈꿔 온 자주국방의 뜨거운 염원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4.5세대 초음속 전투기 개발에 성공한 8번째 국가가 됐다.
KF-21 양산 1호기 출고… 李 “자주국방 위용 떨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의 독자 개발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서 “대한민국은 땅과 바다에 이어 하늘에서까지 우리 기술과 의지로 평화를 지키는 무기를 보유해 자주국방의 위용을 떨치게 됐다”고 밝혔다. KF-21은 최고 속도 마하 1.8, 최대 항속 거리 2900km의 최신 4.5세대 전투기로 25년 만에 양산에 성공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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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고정익 생산 현장을 시찰했다. 시찰에는 주한 영국, 페루, 일본, 캐나다 대사를 비롯해 출고식에 참석한 주요국 외교사절단이 동행했다. KF-21는 최고 속도 마하 1.8, 최대 항속 거리 2900km다. 제작 업체와 공군의 성능 확인 과정을 거쳐 9월 공군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경남 진주시 진주중앙시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건강하세요’라는 한 시민의 덕담에 “나는 멀쩡한데 우리 국민들이 건강하셔야죠”라고 인사했다.
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