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모습. 2026.3.18 ⓒ 뉴스1
25일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생명 등 전체 관계사의 국내 모든 사업장에서 차량 10부제를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차량이나 임산부 등 교통약자 차량 외 임직원들에게 통근버스 이용 등 차량 10부제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다. 사업장 내 야외 조경 등 비업무 공간 조명을 50% 소등하고 임직원 퇴근 시 PC 전원 차단 등 에너지 절감 대책도 내놨다.
SK는 전 계열사 국내 사업장에 차량 5부제를 도입한다. 냉방 온도를 26도 이상, 난방 온도는 18도 이하로 유지하고 엘리베이터의 운행층을 제한하는 등 별도의 에너지 절감 계획도 밝혔다. GS도 정부 시책 종료 시점까지 자율적으로 차량 5부제에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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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bli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