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감동경영]한전KPS
한전KPS(사장 김홍연·가운데)와 베스타스, KMC해운 간 업무협약식. 한전KPS 제공
한전KPS는 최근 목포시, 국립목포대학교, KMC해운과 ‘풍력 교육훈련센터 및 정비숍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우리나라 해상풍력발전 산업의 거점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전남 지역에 전문인력 양성 및 정비 시설 확보를 통한 풍력발전 유지보수(O&M) 생태계 조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개 기관이 뜻을 모으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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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는 연이은 협약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의 핵심인 해상풍력 O&M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민·관·학과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한 성과 창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풍력 교육훈련센터 구축에 나서 글로벌 기준(GWO)에 부합하는 안전 및 기술교육을 포함해 풍력터빈 제작사와의 협력을 통한 특별 교육도 추진하는 원스톱 풍력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풍력 전문 정비숍을 구축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부품 조달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AI를 기반으로 하는 전력 설비 정비 기술 개발 및 도입에 적극 나서면서 AI 강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부터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 개발 성과가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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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제어 로봇이 원자로 핵심 구조물 내부에 진입해 고해상도 카메라로 표면을 스캔하고 그 결과를 AI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미세한 결함까지 자동으로 분석해 검출해 내는 장비를 개발해 실전 배치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