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방문, 상인 대표등과 국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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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하지 않고 아직 정치하고 있었으면 역시 (코스피) 5,000, 6,000을 찍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7일 부산을 방문해 최근 주가 상승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정책이기 때문이 아니라 반도체 사이클이 돌아옴으로써 좌우된 현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논란이 일자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8일 서면 브리핑을 내고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은 윤석열과 그 일당이었다. 참 가벼운 언행”이라고 비판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도 “그건 마치 ‘학창 시절 안 놀았으면 수능 만점 받았을 것’이라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 전 대표나 국민의힘은 상법 개정을 방치하고 반대했던 점에 대해 오히려 반성과 사과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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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완 기자 chaewani@donga.com
구민기 기자 k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