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테헤란(이란)=AP/뉴시스
WP에 따르면 미 국가정보국(DNI) 산하 국가정보위원회(NIC)는 이번 공습으로 숨진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등 최고 지도부를 제한적으로 타격하는 작전과 이란 정부기관 전반을 겨냥한 광범위한 공격 작전을 상정했다. 두 작전 뒤 발생할 수 있는 이란의 권력 승계 상황도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서 열린 전사자 귀환식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도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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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의 내용은 향후 이란 정권 교체 과정에 개입할 뜻을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바램과 상당한 거리가 있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차기 최고지도자로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같은 강경파 인사가 부적절하다는 뜻을 밝혔다. 또 이란 군부가 무기를 내려놓을 것으로 희망한다며 “그들이 국민에게 항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기욱 기자 71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