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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美서 ‘GTC 2026’ 개최…최태원 회장 첫 참석

입력 | 2026-03-05 16:03:00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CEO 서밋에서 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1 [경주=뉴시스]

엔비디아가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연례 개발자 회의 ‘GTC 2026’을 개최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GTC 2026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엔비디아는 16~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GTC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TC는 엔비디아가 매년 여는 기술 콘퍼런스다. 전 세계의 개발자, 연구원, 기업인 등 3만여 명이 모여 인공지능(AI) 모델과 AI 반도체, 컴퓨팅, 피지컬AI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직접 기조연설에 나서 엔비디아의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올해 행사에서 하반기(7~12월) 출시 예정인 AI 가속기 ‘베라 루빈’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2028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AI 가속기 ‘파인만’을 공개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GTC에서 블랙웰, 베라 루빈, 파인만으로 이어지는 AI 가속기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최 회장은 GTC 2026를 직접 찾아 황 CEO와 HBM 공급 등 AI 반도체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이 GTC를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종민 기자 bli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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