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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비빔밥 인기에 ‘봄동겉절이’도 화제… 대상 종가, “차별화 한정판상품 지속출시”

입력 | 2026-03-05 10:57:57

SNS 인기 조리법 확산에 힘입어 계절 한정 제품 수요 급증
품질 높은 국내산 원료와 보관 편의성 앞세워 초기 물량 2만 개 달성
비빔밥부터 육류 곁들임까지 활용도 높은 달큰하고 아삭한 식감 호평
오이와 열무 등 시기별 별미 제품군 확대로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 공략




제철 음식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소비 경향이 확산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봄동 비빔밥’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대상 종가가 기획한 계절 한정 상품인 봄동겉절이도 출시 약 두 달 만에 2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누적 중량 22톤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계절별 식재료를 식단의 핵심으로 두는 제철코어(계절별 특성을 지닌 식재료를 소비의 중심으로 삼는 행태) 유행을 제품 기획에 신속히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해당 제품은 겨울철 당분을 축적해 단맛과 아삭한 질감이 우수한 국내산 봄동을 사용했다. 주재료를 포함해 고춧가루와 마늘 등 모든 구성 성분을 국내 농산물로 채택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용기 형태의 포장 방식을 적용해 관리 효율성을 개선했다.

취향에 따라 갓 버무린 상태의 산뜻한 풍미나 숙성을 거친 깊은 감칠맛(음식물에 포함된 풍부하고 맛깔스러운 느낌)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비빔밥의 핵심 재료나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보조 요리로 활용도가 높다. 해당 상품은 오는 3월말까지 주요 온라인 유통 경로와 전용 매장을 통해 한시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대상 종가는 급변하는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해 계절별 풍미를 극대화한 차별화된 기획 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방침이다. 이미 오이소박이나 열무김치 등 시기별 별미 제품군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하절기(여름철) 한정으로 출시한 오이나박물김치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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