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지난달 28일 가입…젊은층과 접점 넓히기
이재명 대통령 틱톡 갈무리.
광고 로드중
지난달 28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가입한 이재명 대통령 계정에 학생들이 몰려가 ‘개학을 늦춰주세요’라는 댓글을 달고 있다.
3일 전국 대부분 학교가 신학기를 맞았다. 이에 이 대통령이 올린 최신 영상에는 개학을 늦춰달라는 학생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이 대통령이 올린 최신 틱톡 영상에 “개학을 늦춰주세요”, “등교 시간을 1시간만 늦춰주세요”, “개학을 다음 날로 미뤄주세요” 등의 내용으로 댓글을 달고 있다.
광고 로드중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가입했다. 이 대통령 계정에는 현재 ‘3·1절’ 행사와 싱가포르 국빈방문 등을 담은 영상 7개이 게시돼 있다.
이 대통령이 주로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페이스북과 X(옛 트위터)다. 이 대통령은 그간 페이스북과 X를 통해 부동산 정책 등 국정 철학과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해 왔으나, 이번 틱톡 가입을 통해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실제로 틱톡의 경우 주된 이용자층이 10대로 분석되고 있다. 이 대통령이 올린 최근 틱톡 영상에 ‘개학’과 관련한 학생들의 요청이 올라온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