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네 번째 사이드카…매도 기준으로는 세 번째
코스피가 4%대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된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시세가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8.98포인트(1.26%) 하락한 6165.15에 개장, 장중 4%대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됐다. 2026.03.03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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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으로 3일 코스피가 급락하며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5분께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하락하고 1분간 지속돼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매도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5.09% 하락한 937.80p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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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 들어 4번째로, 매도 사이드카가 3번, 매수 사이드카가 1번 발동됐다.
코스피는 이날 오후 12시32분께 전 거래일보다 5.61% 하락한 5893.68을 터치, 5900선 아래로 내려섰다. 이후 낙폭을 줄여 오후 1시21분 현재 4.86% 내린 594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6000억원에 이르는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4조5000억원대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이자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7%대 하락 중이다. 현대차는 9%대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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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