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미래형 재난 대응 체계 시연’ 행사에서 열화상 카메라가 달린 4족 보행 로봇이 소방대원들과 함께 연기 속에서 쓰러진 사람을 구조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26일 서울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미래형 재난 대응 체계 시연’ 행사에서 열화상 카메라가 달린 4족 보행 로봇이 등장했다. 자욱한 연기를 뚫고 고립된 시민 앞에 도착하자 안내 음성을 재생하기 시작했다. 시민 역할을 수행하던 서울소방재난본부 직원은 이내 로봇으로부터 나오는 빛과 음성을 따라 탈출할 수 있었다.
4족 보행 로봇은 곧바로 쉴 틈 없이 연기 속 쓰러진 시민을 찾아 순찰하기 시작했다. 로봇이 의식 불명의 시민을 발견하고 카메라를 통해 이를 공유하자 소방대원들이 등장해 부상자를 이송했다. 유독가스와 연기로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로봇은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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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소방용 4족 보행 로봇이 연기 속에서 쓰러진 사람을 구조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26일 소방용 4족 보행 로봇의 영상 모니터링을 보고 있던 소방대원들이 현장으로 출동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26일 소방용 4족 보행 로봇의 영상 모니터링을 보고 있던 소방대원들이 현장으로 출동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26일 소방용 4족 보행 로봇의 영상 모니터링을 보고 있던 소방대원들이 현장으로 출동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26일 서울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미래형 재난 대응 체계 시연’ 행사에서 군용 소형 전술차량을 개조한 저상형 소방차가 물을 뿌리며 지하 주차장 내부로 들어가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