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전자는 최근 자사 TV의 아트 콘텐츠 서비스인 ‘LG 갤러리 플러스’의 콘텐츠 수가 50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내셔널갤러리 런던, 국립현대미술관 등 글로벌 주요 미술관과 아트 플랫폼 사치아트 등 세계적인 아트 파트너들과 협업으로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한 결과다. 최근에는 디지털아트 플랫폼 세디션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새로운 현대미술 콘텐츠들을 추가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거실 소파에 앉아 빈센트 반 고흐의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등 세계적 명화를 디지털 액자처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콘텐츠의 영역은 고전 미술에 머물지 않는다. LG전자는 유럽 최대 게임사인 유비소프트 등과 협업해 게임 일러스트나 영화 포스터를 작품처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를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여기에 ‘힐링’ ‘카페’ 등 분위기에 맞는 배경음악 기능을 더해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공간 인테리어 솔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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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도 webOS 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꼽힌다. LG전자 관계자는 “차별화된 화질 기술과 webOS의 방대한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에게 전례 없는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