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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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술집에 무단 침입해서 물품을 파손하는 등 소란을 피운 20대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주한미군 2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3시 20분경 평택시 팽성읍 소재 주점에 침입한 뒤 물품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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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후 A 씨를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추후 미군과 협의를 거쳐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지난 15일에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편의점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린 미군이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당시 공군 소속 20대 남성 B 씨는 이태원의 한 편의점에서 바닥에 누워 행패를 부리고, 종업원이 있는 계산대 안까지 들어와 난동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되던 당시 정상적인 진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