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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뱅뱅’ 국내 ‘퍼펙트 올킬’ 속 美 빌보드 차트인까지

입력 | 2026-02-25 11:00:07

그룹 아이브(IVE)의 레이(왼쪽부터)와 가을, 장원영, 안유진, 이석, 리즈. 뉴스1


아이브(IVE)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에 이어 미국 빌보드 차트까지 이름을 올리며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8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의 선공개 더블 타이틀곡 ‘뱅뱅’(BANG BANG)이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38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81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7위로 2주 연속 상위권에 랭크되며 탄탄한 글로벌 입지를 증명했다.

지역별 차트에서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뱅뱅’은 빌보드 코리아 ‘핫100’ 3위, ‘글로벌 케이팝(K-POP) 송’ 5위를 비롯해 빌보드 재팬 ‘핫100’ 21위에 올랐다. 또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3개 지역에서도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러한 글로벌 성과는 국내에서의 뜨거운 인기와 맞물려 시너지를 내고 있다. 지난 24일 ‘뱅뱅’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인 멜론, 지니, 플로, 바이브, 벅스의 실시간 및 일간 차트, TOP100 등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고, 25일 9시 기준 계속해서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2026년 발매된 곡 중 첫 번째 기록이자 아이브 통산 여섯 번째 퍼펙트 올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주변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상황을 개척해 나가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뱅뱅’은 강렬한 EDM 사운드와 함께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틱톡 등 숏폼 플랫폼 내 챌린지 열풍은 국내외 차트 상승세에 화력을 더하며 아이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뒷받침했다.

아이브는 이번 정규 2집을 통해 ‘나’에서 ‘우리’로 확장된 서사를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빌보드 차트 진입과 국내 퍼펙트 올킬 기록을 동시에 써 내려가고 있는 이들이 이어갈 앞으로의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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