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가 4일 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 제공
광고 로드중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6·3 지방선거 제주지사 출마를 위한 당내 경선 평가에서 “선출직 하위 20% 통보를 받았다”며 “즉시 정해진 절차에 따라 당에 이의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25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24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마치고 돌아왔다”며 “그동안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피땀 흘려 노력한 결과를 이와 같이 평가한 점을 납득할 수 없다”고 했다.
오 지사는 “이의신청을 하게 되면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치게 될 예정”이라며 “당원과 당규에 정해진 원칙과 절차를 존중하며 경선에 임할 생각”이라고 했다.
광고 로드중
오 지사는 탈당 가능성에 대해 “어떤 결과가 나오든 탈당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