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D.F장학금을 전달받은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 21명.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공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23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7회 D.F(도너패밀리)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뇌사장기기증자 자녀 2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은 대학생 15명, 고등학생 4명, 중학생 2명으로 총 35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2020~2024년 뇌사장기기증자 2205명의 평균 연령은 49.1세로, 학령기 자녀를 둔 기증자가 많았다. 장기기증본부는 유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방성은 기자 bb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