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집계 최근 1년 평균치…1월 분양물량은 늘어
23일 서울 강남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급매 매물 광고가 게시돼 있다. 전날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정부가 다주택자와 비거주 고가 1주택자 등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며 2월 셋째 주(2월 16일 기준)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상승해 사실상 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2026.02.23. 서울=뉴시스
광고 로드중
지난달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3.3㎡(1평)당 분양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표한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서울에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1월 말 기준 1595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594만원)보다 0.08% 오른 것이다. 3.3㎡로 환산하면 5273만7000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광고 로드중
수도권 평균은 ㎡당 975만6000원으로 전월 대비 0.14% 상승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경우 657만1000원으로 1.12%, 기타지방은 428만5000원으로 1.04% 각각 올랐다.
전국 평균 분양가격은 ㎡당 605만7000원으로 전월 대비 1.0% 하락했다. 3.3㎡ 기준으로는 2002만3000원이다.
1월 한 달간 전국 신규 민간아파트 분양 물량은 4293가구로 전월 대비 5189가구 감소했다.
광고 로드중
5대 광역시·세종시의 경우 610가구로 1334가구, 기타지방은 1243가구로 60가구 각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