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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김나영-유한나·임종훈-오준성 WTT 첸나이 준우승…새해 첫 승 불발

입력 | 2026-02-15 10:27:54

여복, 일본에 1-3 패배…남복은 기권



ⓒ뉴시스


 한국 탁구 여자복식 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 남자복식 임종훈-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6 우승에 실패했다.

김나영-유한나 조는 14일(한국 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요코이 사쿠라-아오키 사치(일본) 조와의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1-3(6-11 11-6 8-11 8-11)으로 졌다.

지난해 WTT 컨텐더 타이위안, 스코페, 라고스 대회를 제패해 3관왕에 올랐던 김나영과 유한나는 이번 대회에서 새해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임종훈-오준성 조는 플리비엥 코통-티보 포레(프랑스) 조와의 결승을 앞두고 기권해 준우승에 그쳤다.

WTT에 따르면 한국 페어는 오준성이 나가사키 미유(일본)와 출전한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부상을 당해 기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추가적인 병원 검사를 위해 오준성은 물론 임종훈도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 탁구 선수 중에선 남자단식 박강현(미래에셋증권)이 유일하게 생존해 15일 오후 4시 루보미르 얀카리크(체코)와 준결승을 치를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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