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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오상진에 밀려 MBC 공채 탈락 후 god 노래 ‘길’ 들으며 버텨”

입력 | 2026-02-13 08:31:00

13일 MBN ‘전현무계획3’ 방송



MBN ‘전현무계획3’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방송사 공채 시험 낙방 당시 god의 히트곡 ‘길’을 들으며 위로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한다. god 멤버들과의 만남에서 전현무가 직접 전한 개인적 경험과 멤버들의 음악 활동 계획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인다.

13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3’ 18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god 손호영, 데니안, 김태우와 함께 과천의 한 ‘가맥집’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네 사람은 SNS에서 화제가 된 장소를 찾기 위해 야산 길을 걸으며 옛 숙소 시절을 떠올리는 등 추억을 공유한다.

식사가 이어지던 중 전현무는 “이미지 때문에 힘든 적은 없었냐”고 질문했고, 손호영은 “‘미소천사’ 이미지 때문에 웃지 않으면 화난 것으로 오해받는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음악 이야기가 나오자 전현무는 “내가 오상진한테 밀려서 MBC 공채 시험에서 낙방하고 들었던 노래가 god의 ‘길’”이라며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라는 가사가 와닿았다”고 회상했다.

김태우는 “god가 한류가 시작될 때 휴식기를 가졌던 만큼 해외 프로모션을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고, 데니안 역시 “코첼라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전현무계획3’ 18회는 13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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