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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라클라체자이드파인’ 3월 분양… 1499가구 규모 노량진 뉴타운 첫 공급

입력 | 2026-02-12 14:35:00

라클라체자이드파인 투시도. GS건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손잡고 노량진 뉴타운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

GS건설·SK에코플랜트는 오는 3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94-220번지 일원 노량진6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4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및 임대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6㎡ 36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32가구 △59㎡B 9가구 △59㎡C 28가구 △84㎡A 65가구 △84㎡B 91가구 △84㎡C 20가구 △106㎡A 2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은 노량진 뉴타운 내 첫 분양 단지다. 도보권에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있어 여의도·서울역·광화문·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강점이다.

인근에 영화초, 영등포중, 영등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고 노량진 학원가와도 가까워 공교육과 사교육 접근성이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더현대 서울,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과도 가깝고 보라매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중앙대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주요 의료시설 접근성도 좋다. 용마산과 대방공원, 장승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약 9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노량진 뉴타운의 첫 공급 단지로 GS건설의 ‘자이(Xi)’와 SK에코플랜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DEFINE)’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필라테스, 스카이라운지, 컨시어지홀, 다목적체육관 등 여가·운동·문화 기능을 결합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노량진 뉴타운은 향후 대규모 브랜드 단지들이 들어서며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은 노량진 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로서 상징성과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대표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8년 11월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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