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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정애 “李정부 의대 증원 발표, 尹정권 의료대란 민주적 극복한 것”

입력 | 2026-02-12 10:08:29

“설 이전에 통합특별시법 행안위 통과 가능할듯”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6.02.01 뉴시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2일 “이번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는 윤석열 정권의 독단과 폭력적 방식의 정책 추진으로 겪어야 했던 사회적 혼란과 의료 대란을 민주적 방식으로 극복한 것”이라고 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27학년도 490명 증원을 시작으로, 2031학년도까지 5년간 3342명을 늘리기로 했다. 현장 부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증원을 고려하고 추가되는 정원은 모두 지역 의사로 선발하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최종적인 사회적 합의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사회적 합의가 가능토록 노력해준 의료계와 환자단체를 비롯한 모든 참여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또 “의대 증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핵심 국정과제다. 지역 의료, 필수 의료, 공공 의료 기반 강화가 시작된다”며 “이번 의대 증원안 확정은 국민과 함께하는 의료 개혁의 시작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의료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했다.

행정통합 특별법과 관련해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어제(11일) 늦은 시간까지 3개의 통합특별시법을 일독하고 오늘 오전 법안소위 통과를 앞두고 있다”며 “문제없이 진행된다면 설 명절 이전에 행안위 전체회의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한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남 지역 시민들의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한 거대한 열망을 담은 특별법의 본회의 처리까지 잘 챙기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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