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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기업가치 제고 지속추진… “자사주 28만주 소각·최저배당 25% 상향”

입력 | 2026-02-11 15:59:30

최저 배당 25% 상향, 주당 2500원으로 확대
발행주식 2% 이상 자사주 소각, 연내 28만주 추가 실행
신규 출점·리뉴얼로 구조 혁신과 수익성 개선
투자자 소통 강화로 시장 신뢰도 제고 방침




이마트는 11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을 공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 중임을 밝혔다.

지난해 2월 발표한 계획에 따라 최저 배당을 25% 상향 조정해 주당배당금을 기존 2000원에서 2500원으로 확대했다. 해당 배당안은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자사주 소각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발행주식 2% 이상 소각 목표에 따라 지난해 4월 28만주를 소각한 데 이어, 올해에도 28만주를 추가 소각할 방침이다.

이마트는 신규 매장 출점과 기존 점포 리뉴얼(개보수)을 통해 사업 구조를 혁신하고 성장성과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통합 시너지를 활용한 사업 다각화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투자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예측 가능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IR(투자자 관계) 활동을 강화해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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