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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예식비 2억 신라호텔서 결혼…‘방송 중단’ 조세호가 사회

입력 | 2026-02-11 11:02:56

남창희 인스타그램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방송인 조세호가 20년 지기 절친 남창희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11일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남창희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남창희는 오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세호는 2024년 11월 해당 호텔에서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34)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곳의 결혼식 비용은 통상 1~2억 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화려한 연출과 프라이빗한 진행으로 톱스타들이 선호하는 장소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무명 시절부터 약 20년간 함께해온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으로, 2019년에는 유닛 ‘조남지대’를 결성해 가수 활동을 병행하기도 했다.

앞서 조세호가 2024년 같은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렸을 당시에는 남창희가 사회를 맡았으며, 이번에는 역할을 바꿔 조세호가 마이크를 잡게 됐다.

조세호는 최근 조직폭력배 친분 의혹이 제기되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의혹과 관련해 “단순 지인 관계일 뿐”이라며 금품 수수 등 불법 행위는 없다고 부인했고,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논란 이후 조세호는 KBS2 ‘1박 2일 시즌4’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조세호는 남창희의 요청을 받고 고심 끝에 사회를 맡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창희는 최근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서로 하나의 길을 걷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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