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선수촌 식당의 메뉴. 유튜브 콰쿄기
곽윤기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평창올림픽 선수촌 음식이 다시 떠오르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7분 34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그는 “(국가대표를 하면서) 3번의 선수촌 식당을 경험해 봤는데 밀라노 선수촌 식당은 어떠할지”라며 이번 올림픽 선수촌 식당을 찾았다. 곽윤기는 선수촌 식당 메뉴에 대해 “건강식도 있고 각 나라의 음식이 (보통은) 다 있다”며 “선수들한테는 식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식단에 대해 올림픽 주최 측이 많이 신경을 쓴다”고 설명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선수촌 식당의 메뉴. 모차렐라 치즈와 달걀 등이 있다. 유튜브 콰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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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신동민은 “맛은 괜찮은데 똑같은 음식이 매일 나오니까 많이 물린다”고 했다.
쇼트트랙 이준서는 “마땅히 많이 먹을 게 없다”면서도 “(대한체육회에서 준비한) 한식도 먹고 하니까 (선수촌 식당도) 먹을 만하다”고 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단을 위한 급식 지원 센터를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국가대표 쇼트트랙선수 출신 곽윤기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선수촌 식당 내부를 공개했다. 유튜브 콰쿄기
곽윤기는 “조금 빈약해 보일 수 있지만 충분히 영양 보충은 다 계산된 식단일 것”이라며 “선수들 이거 먹고 잘 해내게끔 응원해주자”고 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