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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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야구여왕’ 추신수가 이수연의 ‘아웃 판정’을 두고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며 상대팀과 기 싸움을 벌인다.
10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 12회에서는 레전드 여자 선출 15인이 야구로 뭉친 블랙퀸즈가 강력한 투수진과 내야 수비를 앞세운 퀄리티스타트와 일곱 번째 정식 경기를 펼치는 현장과 결과가 공개된다.
경기 초반 퀄리티스타트에게 흐름을 내준 블랙퀸즈의 추격이 절실한 상황에서, 파워 타자 이수연이 타석에 선다. 이수연은 내야 땅볼을 친 뒤 전력 질주하지만, 1루에서 간발의 차로 아웃 판정을 받는다. 직후 코치 이대형·윤석민과 더그아웃에서는 “세이프!”라는 외침이 쏟아지고, 추신수 감독은 즉각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며 “이게 아웃이면 내 손가락 건다”라고 강도 높은 발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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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퀄리티스타트의 더그아웃에서는 “아웃이라잖아~”라는 반응이 나온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투수 배봄이 역시 “100% 아웃”이라고 확신한다.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국대’ 배봄이의 눈이 정면 대결하게 된 가운데, 박세리 단장은 “우리가 비디오 판독을 신청할 때마다 된 적이 없었잖아”라며 블랙퀸즈의 역대 비디오 판독 성공률이 ‘0%’라는 것을 상기시켜 긴장감을 드높인다. 과연 블랙퀸즈가 이번 판정에서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지, 이수연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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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에서 3패를 기록하게 될 경우 선수를 방출해야 하는 블랙퀸즈와 퀄리티스타트의 사생결단 7차전 결과는 10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