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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직관’한 최휘영 문체부 장관 “설레고 흐뭇했다”

입력 | 2026-02-07 20:22:24

“우리 선수들 보고 나도 모르게 일어나 박수쳐”
현지 시간 8일 귀국…“쇼트트랙 못 봐서 아쉬워”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메인프레스센터(MPC)를 방문해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News1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메인 프레스 센터(MPC)와 국제방송센터(IBC)를 방문했다.

최 장관은 현지 한국 취재진을 만나 격려하는 한편, MPC에 위치한 대한체육회 사무실에서 현황을 보고 받기도 했다.

정부 대표로 지난 4일 밀라노에 도착한 최 장관은 밀라노 선수촌에서 선수들을 만났고, 현지에서 운영하는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등에도 참석했다.

그는 전날(6일)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을 현장에서 지켜보기도 했다.

최 장관은 “개회식은 우리가 더 잘하는 것 같다”며 농담을 던진 뒤 “현장에서 직접 관람한 설레고 흐뭇한 감정이 들었다”고 했다.

한국 선수단이 입장할 땐 자리에서 일어나 선수들을 반기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최 장관은 이에 대해 “선수들이 들어올 때 너무 반가워서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박수쳤다”며 미소 지었다.

최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8일 귀국 비행기에 올라 업무에 복귀한다. 밀라노의 마지막 일정인 이날은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차준환의 경기를 관전한다.

최 장관은 “쇼트트랙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 아쉽지만 패럴림픽 때 다시 올 계획”이라며 “그때는 코르티나의 설원도 직접 가서 보겠다”고 했다.

(밀라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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