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식 정현 역전패, 2단식 권순우 반격
남자 테니스 권순우. ⓒ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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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 대항전 데이비스컵 첫날 아르헨티나와 1승씩 나눠 가졌다.
정종삼 감독이 지도하는 한국은 7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6 데이비스컵 테니스 대회 최종본선 진출권(퀄라피어어) 1라운드 첫날 1승 1패로 마쳤다.
1단식에 나선 정현(392위·김포시청)은 상대 에이스 티아고 아구스틴 티라렌(95위)에게 1-2(6-2 5-7 6-7)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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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단식에 출전한 권순우(343위·국군체육부대)는 마르코 트룬젤리티(134위)를 2-0(7-6 6-2)으로 완파했다.
승부처였던 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권순우는 6-6으로 팽팽하던 흐름에서 2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기세를 높였다. 이어 2세트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했다.
대회 1라운드는 4단식 1복식 방식으로 진행하며 8일 복식의 남지성(복식 164위·당진시청)-박의성(복식 224위·대구시청)조가 출전한다. 3, 4단식은 7일 펼쳐진 1, 2단식 대진을 엇갈려 펼쳐진다.
한국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네덜란드-인도 승자와 9월 퀄리파이어 2라운드를 치른다. 패하면 월드그룹 1로 강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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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